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는 8 진미 중 하나인 "꼬막"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사상을 보면 항상 차려져 있는 음식이 바로 꼬막입니다. 옛 조상님들부터 영양과 맛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서 지금까지 많이 찾아 먹는 음식입니다. 꼬막제철, 꼬막효능을 소개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꼬막' 무침 조리법을 소개합니다. 꼬막이란? 앞에서 이야기하듯 꼬막은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는 8 진미 중 하나인 귀한 음식이었다. 모양은 부채꼴 모양의 5cm 정도에 둥근 모양이다. 꼬막은 다른 조개와 달리 붉은색을 띠고 있어 피조개와 구별하기 힘들다. '돌조갯과'의 하나이며 9월~10월에 산란한다. 모래나 진흙 속에 살고 한국이나 일본 등지에서 분포되어 있다. 꼬막은 종류는 크게 참꼬막과 새꼬막, 피조개로 분류된다. 참꼬막..
문어와 같이 8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는 낙지는 문어과에 속하는 연체동물 중 하나이다. 대부분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근해 안에서 주로 서식한다. 낙지 효능 및 낙지볶음을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낙지에 대한 이야기 중 쓰러진 소도 제철 낙지를 먹으면 소가 다시 일어난다 옛이야기가 있다 그 정도로 낙지 효능이 엄청나다. 9월에서 2월까지 제철인 낙지를 소개한다. 낙지 갯벌 내에서 상위권의 포식자로 살아간다. 하지만 낙지의 수명은 짧다. 겨우 1년 정도의 수명이 짧은 생물이다. 암컷은 체내수정을 하며 겨울잠을 자고 이른 봄철에 산란을 하기 위해 일어난다. 알을 돌보다 생을 마감한다. 수컷도 암컷과 같이 산란을 돕다가 생을 마감한다. 주로 갯벌에 작은 구멍을 파고 알을 낳고 지킨다. 낙지는 부화 성공률..
경상북도 포항시 특산물로 유명한 "과메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1월~1월에 제철인 과메기는 겨울철에 생각나는 대표음식입니다. 바다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과메기 먹는 법 및 효능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 외 보관법, 맛있게 먹는 법 등의 정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과메기란? 과메기란 추운 겨울에 청어, 꽁치를 끈에 묶어 3~10일 동안 추운 겨울 바닷바람에 말린 것이다. 최근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과메기는 꽁치를 이용해 만든 과메기가 주류가 된다. 내장을 통째로 만든 '통 과메기', 반으로 갈라 내장을 빼고 손질한 '편 과메기'가 있다. 쉽게 먹을 수 있는 편 과메기가 인기가 있다. 편 과메기는 부패 염려가 적은 장점이 있어 11월부터 말릴 수 있다. 통 과메기는 부패 염려가 있..
백합과의 조개인 바지락은 현재 이름은 바지락이며 본래 이름은 '바지라기'라고 부르던 것이 현대 바지락으로 변한 것이다. 지방에 따라 '빤지락', '반지래기'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바지락 제철에 먹는 바지락 칼국수는 더욱 신선하고 바지락의 진하고 칼칼한 맛이 배가되어 맛있다. 바지락 제철에 대해 소개하고 바지락의 효능을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바지락 효능 널리 알려진 바지락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많이 찾는 해산물이다. 바지락은 맛이 풍부하고 영향가가 높고 쉽게 접할 수 있어 인기 있는 식재료 중 하나이다. 바지락 효능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단백질, 철분, 아연, 오메가-3 지방산, 항산화 효과, 미네랄, 비타민 B12 등의 여러 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다. 단백질 보충 : 바지락은 고단백, 저지..